부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BTS 뷔, ‘별밤’서 ‘마음 아픈 일’ 고백 뷔는 빌리 조엘의 ‘비엔나(Vienna)’를 선곡하며 “가사가 참 위로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요즘 마음 아픈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뷔는 “(곧) 부산 콘서트인데, 솔직히 얘기 드리자면 저희가 공연을 안 한 지 몇개월 지났잖냐. 잠깐 쉬었더니 체력이 안 따라준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다시 텐션을 올려야 하는 게 힘들지만, 나름 재밌는 것 같다”며 “(쉬는 동안) 뭔가 조금 심심하다. 아침에 누가 깨우는 일도 없고, 푹 잘 수 있는데 좀 심심하더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뷔는 “죄송하다. 프로 DJ가 아니라 뭔가 잔 실수가 많았던 것 같다”며 “청취자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하루만 하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 내일도 볼 것”이라고 28일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