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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9세 연하 여성'과 임신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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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으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일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김용건이 13년간 만난 A씨에게 낙태 강요미수죄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하며 "고소인 A씨는 현재 37세로, 76세인 김용건과 39살 차이가 난다. A씨가 김용건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자 김용건은 낙태를 종용했고, 이는 결국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용건은 법무법인 아리율을 통해 "상대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전했기에 이번 일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미래를 약속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걱정이 앞섰다. 나이와 양육 능력, 두 아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각한 김용건은 "상대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신 중인 예비 엄마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자극적인 보도나 댓글은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76세인 김용건과 39세 연하 여성의 임신 스캔들이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용건의 실추된 이미지는 쉽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출저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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